北신문, 당간부들에 “경제건설 모범” 촉구

북한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은 20일 당 간부들이 경제건설과 인민생활을 향상시키려는 당 정책의 관철을 위해 적극적으로 모범을 보여줄 것을 촉구했다고 북한 웹사이트인 ‘우리민족끼리’가 전했다.

노동신문은 이날 사설을 통해 “우리 당은 경제건설과 인민생활에서 획기적인 전환을 가져오기 위한 정확한 노선과 정책을 제시하고, 우리 인민의 총진군을 현명하게 이끌어 나가고 있다”며 “당정책을 절대적인 진리로 여기고 끝장을 볼 때까지 이악하게(끈질기게) 관철해 나가는 실천가형 일꾼(간부)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문은 특히 “모든 일꾼들이 인민군대 지휘관들의 전투적인 사업기풍과 일 본새를 적극 따라배워야 한다”며 “인민군대 지휘관들처럼 ‘나를 따라 앞으로’의 구령을 치면서 대중을 당정책 관철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며, 어렵고 힘든 모퉁이에 남 먼저 어깨를 들이밀고 돌파구를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문은 아울러 “일꾼들은 당의 의도를 옳게 파악하고 당정책의 정당성을 신념으로 체득할 수 있게 정열적으로 학습하여야 한다”면서 “언제나 대중속에 깊이 들어가 그들의 힘과 지혜를 적극 발동하여 당정책 관철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는 것을 철칙으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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