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시리아 집권당 회담 “관심사 의견교환”

북한과 시리아의 핵거래 의혹이 나오는 가운데 양국 집권당 간 회담이 21일 평양에서 열렸다.

조선중앙통신은 평양발 보도에서 “노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최태복과 수리아(시리아) 아랍사회부흥당(바트당) 지역지도부 조직부장 사이드 일리야 다우드 사이의 회담이 21일에 진행됐다”며 “회담에서 쌍방은 자기 당의 활동 정형을 통보하고 두 당 사이의 친선협조 관계를 더욱 확대.발전시킬 데 대해서와 호상(상호) 관심사로 되는 일련의 문제들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전했다.

통신은 이번 회담이 북한 측 “관계 부문 일꾼들”과 시리아 방북단, 평양주재 시리아 임시대사가 참석한 가운데 “친선적인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북한은 바트당 관계자들이 언제 방북했던 지와 구체적인 회담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단일 아랍사회주의국가 건설을 목표로 하는 바트당은 ’아랍사회주의부활당’이라고도 불리며 1963년 이래 시리아의 집권당으로 군림하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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