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수해 구호 4차 지원물자 출발

대북 지원단체의 4차 수해 구호물자가 23일 인천항을 출발한다.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는 이날 한국여성단체협의회가 지원한 쌀 24t과 정도케미칼의 페인트 51t, 항생제 등을 인천-남포 정기화물선인 트레이드포츈호에 실었다.

또 이 배에는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의 라면 3만개, 원불교의 아동내의 4만벌, 한민족복지재단 포도당 분말 등도 선적돼 이날 밤 남포항을 향해 출항한다.

같은날 국제구호단체인 한국JTS는 밀가루 500t과 의약품을 인천-단둥항을 오가는 단둥페리호에 실어 신의주를 거쳐 수해지역인 평안남도 양덕.신양.성천군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민간단체의 대북 수해지원은 지난 16일 민화협이 밀가루 40t과 의류, 화덕 등 3억2천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북송한 것을 비롯해 지난 3일 한국JTS를 시작으로 10, 17일 계속되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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