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석탄공업상에 김형식 임명

북한 내각의 석탄공업상에 김형식 전 전기석탄공업성 제1부상이 기용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15일 평안남도 순천지구청년탄광연합기업소 창립 30주년 보고회 소식을 전하면서 “김형식 석탄공업상, 리태남 평안남도 당위원회 책임비서, 연합기업소 일꾼과 종업원들이 참가했다”고 소개했다.

북한은 작년 10월 기존의 전기석탄공업성을 전력공업성과 석탄공업성으로 분리하면서 전력공업상에는 박남칠을 임명했으나 석탄공업상은 밝히지 않았었다.

김형식 석탄공업상은 2000년 신창탄광 지배인을 맡는 등 실무분야에서 잔뼈가 굵었으며 2005년 1월부터 전기석탄공업성 제1부상으로 활동해 왔다.

북한은 1998년 9월 제10기 1차 최고인민회의에서 법개정을 통해 종전 광업부와 석탄공업부, 전력공업부 등으로 나뉘어 있던 부서를 전기석탄공업성으로 통폐합했다가 8년만인 작년 10월 다시 석탄과 전력생산을 분리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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