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서도 솔잎제품 큰 인기

북한에서 요즘 솔잎 추출물로 만든 상품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조선신보가 5일 보도했다.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 인터넷판은 평양시내 약국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 “솔잎을 이용한 제품들이 판매소에 들어오는 즉시 팔려 밀어닥치는 손님들의 수요를 미처 보장하지 못할 형편”이라고 전했다.

천연의학식품공장은 예로부터 솔잎이 좋다는 인식이 널리 퍼져 있는데 착안해 지난해부터 솔잎으로 만든 차와 ‘단물’(주스), 술 등 솔잎을 이용한 제품을 출시, 대박을 터뜨렸다.

이 공장은 제약총국 산하 약국과 고려(한방)약국, 그리고 경공업직매점 등 판매망을 확보, 제품을 선보여 단기간에 인기상품으로 자리잡았다.

천연의학식품공장의 솔잎제품은 비타민 C와 E가 많이 함유, ‘장수음료’라는 입 소문을 타고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신문은 솔잎제품이 큰 인기를 끌면서 “판매소 사이에 제품의 납입과 판매를 둘러싼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고 전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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