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상원시멘트 대형광산 개발

북한 상원시멘트연합기업소(평양시 상원군)가 최근 대형 광산을 개발, 6일부터 조업에 들어갔다.

7일 조선중앙통신은 “상원시멘트연합기업소 삼청광산 개발이 성과적으로 끝났다”면서 “모든 생산조건과 문화후생시설을 갖춘 큰 규모의 광산이 개발됨으로써 상원시멘트연합기업소에서 생산을 정상화할 수 있는 담보가 마련됐다”고 전했다.

중앙통신은 이번에 개발한 광산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으나 시멘트의 원료로 사용되는 석회석이 매장된 광산인 것으로 추정된다.

상원시멘트연합기업소는 광석을 운반할 수 있도록 10㎞의 철도도 건설했다.

6일 열린 광산 조업식에서 곽범기 내각 부총리가 노동당 중앙위원회 명의의 감사문을 전달했다.

1984년에 착공해 89년 4월 완공된 상원시멘트연합기업소는 포틀랜드시멘트를 생산하는 북한의 대표적인 시멘트 생산업체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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