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삼수발전소 건설 공정률 85%

핵실험설로 떠들썩했던 북한 삼수발전소가 8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조선중앙방송은 “착공 후 1년반 남짓한 사이에 언제 쌓기와 취수로, 방수로, 발전기실을 비롯한 중요 공사 대상들이 성과적으로 추진됐다”며 “건설장에서 총공사량의 85%계선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삼수발전소는 작년 9월 량강도 ‘폭발설’에 대해 북측이 해명한 건설현장으로 량 강도 삼수군 지역을 흐르는 허천강과 운총강을 이용해 전력을 생산할 계획이며 작년 5월 착공됐다.

이 방송은 “올해 1월 중순 가배수로 밀폐공사가 진행돼서 눈석이(해빙) 전에 물을 잡을 수 있게 되어 발전소 조업을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방송은 “방수로 건설을 맡은 양강도 광업연합기업소 연대에서는 물길굴 뚫기와 포장, 수문틀 설치를 끝냈다”며 “양강도.강원도.황해북도 인민보안국 대대에서는 구조물 건설과 함께 여기에 연결된 도로공사를 진행했다”고 소개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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