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사회민주당 창당 60돌 기념보고회

북한의 조선사회민주당 창당 60돌(11.3) 기념보고회가 2일 열렸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중앙통신에 따르면 이날 보고회에는 김중린 노동당 중앙위 비서와 류미영 천도교청우당 중앙위원장, 려원구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 의장 등이 초대됐다.

김영대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장은 기념보고에서 “당이 나라의 자주권을 지키고 조국의 자주적 평화통일을 실현하는데 유리한 국제적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대외활동을 적극 벌여 여러 나라의 민주정당들과 친선협조 관계를 맺었다”고 강조했다.

조선사회민주당의 전신인 조선민주당은 1945년 조만식(1883-1950)을 중심으로 한 우익 민족주의 세력에 의해 창당됐으나 이후 공산주의 세력이 장악, 노동당의 우당(友黨)이 됐으며 1981년 1월 제6차 당 대회에서 지금의 당명으로 바뀌었다.

한편 북한은 “조선사회민주당의 전신은 좌익적인 진보적 민주운동자와 민족주의 운동자, 종교활동가들의 주도 하에 창립됐던 조선민주당”이라며 “(조선민주당은) 우리 나라 사회발전의 객관적 요구와 당 자체 발전의 합법칙적 요구를 반영해 조선사회민주당으로 개편됐다”고 소개(조선대백과사전.2000)하고 있다./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