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사회과학원-조총련 1차 학술토론회 개최

북한의 사회과학원이 재일본 조선사회과학자협회(사협)와 공동으로 학술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조선신보 인터넷 판이 25일 보도했다.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인 조선신보는 이날 “사회과학원과 재일본 조선사회과학자협회(사협)의 제1차 학술토론회가 17~18일 평양시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됐다”고 말했다.

토론회에는 사회과학원에서 41명, 사협에서 14명의 과학자와 연구자들이 참가했으며 역사와 경제 분야에 대해 토론이 진행됐다.

행사 첫날인 17일에는 역사 분과에서 독도문제를 주제로 한 토론이 열렸고 8편의 논문이 발표됐다. 토론자들은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이 일본의 군국주의적 야망과 결부돼 있다”면서 역사적, 법적 차원에서 구체적 자료들을 제시했다.

18일 개최된 경제분과 토론에서는 ’우리나라 협동농장 분조관리제의 전개’,’ 시대와 현실의 요구에 맞는 사회주의 경제 관리의 개선’을 비롯 총 4편의 논문이 발표됐다.

사협 강일천 부회장은 “토론회가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성과적으로 진행됐다”면서 “앞으로 토론회를 정기적으로 계속할 계획”이라고 만족감을 표시했다고 신문은 전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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