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사찰들 열반절 법회 “강성대국 기여”

북한은 11일 각 지역 사찰에서 열반절 기념 `조국통일기원법회’를 갖고 불교도들의 강성대국 건설 기여를 다짐했다고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법회에서 연설자들은 “나라 전체 인민들이 올해 공동사설의 호소를 높이 받들고 강성대국 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비약의 폭풍을 일으켜 나가고 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열반절을 기념한다”며 “불교도들도 여러가지 현실 참여로 강성대국 건설에 특색있는 기여를 하자”고 말했다고 통신은 소개했다.

연설자들은 또 “북과 남, 해외의 전체 불교도들이 불심화합하여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고수.이행하고 `우리 민족끼리’의 이념을 구현하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실현하기 위한 실천행에 적극 떨쳐나설 데 대해 호소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열반절은 불교에서 부처님이 일체의 번뇌를 끊고 입적한 것을 기리는 날로, 음력 2월15일이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