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사이트 “先軍외교로 대미 외교전서 승리”

북한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는 18일 북한 “선군(先軍)외교의 특징은 강위력한 전쟁억제력으로 외교에서 언제나 주도권을 쥐고 상대를 맵짜게 다불려(다그쳐) 승리만을 기록하고 있는 강경외교”라고 주장했다.

사이트는 이날 ‘위대한 선군외교’라는 글에서 “우리 나라(북한)는 특출한 선군외교로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최상의 경지에서 빛내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사이트는 북한이 “세계에서 자주권을 당당히 행사하고 완전한 평등과 호혜의 원칙에서 대외관계를 발전”시키고 있는 것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선군정치”가 있기 때문이라면서, “선군정치가 없었더라면 오늘과 같은 부강조국 건설의 유리한 대외적 환경이 마련될 수 없었을 것”이라고 자평했다.

또 “세계는 우리 공화국(북)이 미국과 외교 대결전에서 이룩한 선군승리를 두고 조선이 보유한 막강한 군력과 정교한 외교술이 어우러져 빚어낸 결과라고 했다”고 사이트는 주장하고 “서방에서는···(김 위원장의) 전술적 행동이 천변만화해 그 의도를 예측하기가 결코 쉽지 않으며 그 어느 대상도 북조선의 협상 전술에 대처한 방안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고 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북한의 “선군외교”는 아울러 “강위력한 전쟁억제력으로 외교에서 언제나 주도권을 쥐고 다른 나라들과 선린우호의 국교관계를 맺어간다는 것”이라고 사이트는 말하고 “우리 공화국은 세계 진보적인 나라들은 물론 자본주의 나라들, 지어는(심지어) 적대관계에 있는 나라들까지 선린우호의 외교관계를 맺고 경제, 문화교류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