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배구팀, 중·러와 공동 훈련”

북한 배구팀이 올해 하반기 중국, 러시아 배구팀과 공동 훈련을 하고 국제대회에도 참가한다고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인 조선신보가 조용기 북한배구협회 서기장의 말을 인용해 17일 보도했다.

조 서기장은 조선신보에 이같이 밝힌 뒤 “이번 공동 훈련과 국제경기들은 나라의 배구기술 발전을 위하여 여러 나라 팀들과 경험, 의견을 나누는 의미 있는 계기로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북한 여자배구팀은 이달 중 중국 랴오닝(遼寧)성 여자배구팀과, 11월에는 북한 남자배구팀이 평양에서 러시아 하바로프스크 지나모남자배구팀과 각각 공동 훈련을 한다고 신문은 전했다.

9월에는 북한 남자배구팀이 러시아 하바로프스크에서 열리는 국제남자배구경기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며, 이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착실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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