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방송, 한총련의장 보안법위반 구속 비난

북한 평양방송은 16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15기 한총련 의장 유선민(24)씨가 지난 2일 검거된 데 대해 “새해 벽두부터 겨레의 지향과 의지에 배치되는 반통일 폭압소동이 벌어지고 있다”며 “올해에도···남조선의 반통일 세력의 범죄적 책동이 계속 강화될 것이라는 것을 시사해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방송은 ‘새해 벽두부터 몰아치는 폭압의 칼바람’이라는 제목의 보도에서 “6.15 통일시대는 북과 남이 사상과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민족적 화해와 단합을 도모해 나가는 우리민족끼리의 시대”라면서 “남조선 공안당국이···보안법을 휘두르며 대화 상대방의 사상과 체제를 부정하고 동족대결을 고취하는 폭압소동을 벌인 것은 실로 격분할 일”이라고 주장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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