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방송, 축구 남북전 ‘무승부’ 보도

북한의 조선중앙방송은 11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 남한팀과 북한팀이 무승부를 기록한 사실을 보도했다.

이 방송은 “2010년 세계축구선수권대회 참가를 위한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B조에 속한 우리나라 팀과 남조선 팀 사이의 첫 번째 경기가 10일 중국 상해에서 진행됐다”며 “시종일관 치열한 공방전으로 이어진 경기에서 우리 팀의 홍영조 선수가 경기시간 64분경 먼저 통쾌하게 득점했다”면서 “이날 경기는 1대 1로 끝났다”고 전했다.

방송은 “우리 나라 팀은 현재 조에서 1승 1무승부의 성적으로 4점을 획득함으로써 앞자리를 차지했다”고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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