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방송 “올해 철강재 생산 29% 증가”

북한의 올해 철광석 생산이 전년도 대비 73% 증가했고, 철강재 생산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9% 늘었다고 북한의 조선중앙방송이 21일 보도했다.

방송은 금속공업성 국장의 말을 인용, 철광석 생산이 이같이 증가한 이유로 무산광산연합기업소가 설비가동률을 최대한 높였으며 은률과 재령광산은 유망한 채굴장을 마련, 생산실적을 부단히 높인 결과라고 설명했다.

또 철강재 생산에 있어서는 천리마제강연합기업소의 ’초고전력전기로’ 건설과 북한 최대 제철소인 김책제철연합기업소의 대형산소분리기 설치공사 완공, 보산제철소와 황해제철연합기업소 등에서 새로운 “주체철 생산방법”을 도입한 결과 “성(省) 적으로 놓고 볼 때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서 공업 총생산액과 주요 지표별 인민경제계획을 129% 이상 넘쳐 수행하였다”고 방송은 밝혔다.

북한에서 ’주체철 생산’이란 “나라의 긴장한(부족한) 원료와 연료를 적게 쓰면서 철을 생산하기 위한 기술적 문제들을 풀어나가는” 철강 생산을 일컫는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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