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박의춘, ARF장관회의 참석차 평양 출발

북한의 박의춘 외무상이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장관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28일 평양을 출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필리핀을 방문하며 마닐라에서 진행되는 제14차 아세안지역연단(ARF) 상(장관)회의에 참가할 외무상 박의춘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대표단이 28일 평양을 출발하였다”고 보도했다.

이 회의에는 남.북한과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유럽연합(EU) 등 아세안 안보에 영향을 미치는 전 세계 27개국 장관들이 참석한다.

참가국들은 북한의 핵무기 폐기 조치를 전적으로 환영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낼 것으로 알려졌으며, 회의 기간 6자회담 당사자들 간의 양자회담을 통해 북한 핵문제의 진전된 내용이 나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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