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민화협 어떤 단체

7일 방북하는 이해찬(李海瓚) 전 총리를 초청한 북한 민족화해협의회(민화협)는 대남 민간부문 교류.협력의 창구로 알려져 있다.

이 단체는 98년 6월 남한의 포용정책에 대처하기 위해 정치, 사회, 문화, 종교계 등 각계 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발족했으며 노동당 대남기구인 통일전선부의 지시를 받고 있다.

주요 활동은 6.15 및 8.15 남북공동행사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것을 비롯해 남한의 정계, 자치단체, 민간분야 인사를 초청하고 그들을 안내.통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최근에는 남한의 정치.사회 현안에 대해 비난 담화를 발표하는 등 대남기구로서 목소리를 내고 있다.

회장은 김영대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장 겸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이 맡고 있으며 부회장과 사무소장, 위원 등의 조직체계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