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민족문학인협회, ‘문화미래포럼’ 비난

6.15 민족문학인협회 북측 협회 대변인은 5일 담화를 통해 자유민주주의와 중도보수를 표방하며 최근 창립된 ’문화미래포럼’을 “친미우익 보수 분자들의 유령단체”라고 맹비난했다.

북측 대변인은 문화미래포럼이 지난달 말 민족문학계열 작가들을 비판한 심포지엄을 개최한 것과 관련, “너무도 저질적인 망동으로 친미 보수세력의 용납 못할 도전이고 도발”이라고 주장했다.

또 “6.15 자주통일 시대에 밀려난 어중이.떠중이들이 인권이요 뭐요 하면서 그 누구의 체제를 감히 입에 올리고 우리의 문학예술을 모독하는 것이야 말로 언어 도단”이라면서 “남조선의 반동적 작가들이 친미우익 보수 분자들의 나팔수 노릇을 하여 차례질(돌아갈) 것이란 무덤으로 가는 길 밖에 없다”고 독설을 퍼부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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