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몽골 2차 정상회담

북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남바린 엥흐바야르 몽골 대통령이 20일 울란바토르에서 1차 정상회담을 가진데 이어 21일 2차 정상회담을 가졌다.

북한관영 조선중앙통신은 두 사람이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담화를 했다”고 말했으나 구체적인 논의 내용은 전하지 않았다.

북.몽 정상회담엔 북측에서 박의춘 외무상과 최창식 보건상, 김형준 외무성 부상, 차선모 육해운성 참모장이, 몽골측에서는 잔치진 롬보 북한주재 몽골대사와 드 초그트바타르 대통령 대외정책고문이 각각 배석했다.

김영남 위원장은 몽골 각계 인사들을 만난 뒤 국제어린이야영소와 미술박물관을 방문했으며, 박 외무상 등도 몽골측 인사들을 만나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이 통신은 전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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