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매체, 황병서 총정치국장 일행 訪韓 신속 보도

북한은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등 고위급 대표단의 한국 방문을 이례적으로 신속히 보도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 등 선전매체들은 이날 오전 9시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며 군 총정치국장인 황병서가 비행기로 평양에서 출발했다”며 “최룡해와 김양건도 동행했다”도 전했다.


북한이 회담 결과나 방한 성과가 나오기 전 출발 소식을 긴급하게 전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외신들도 일제히 주요 뉴스로 북측 고위급 대표단의 인천 방문 소식을 긴급하게 보도하는 등 비상한 관심을 보였다.


AP와 로이터 통신은 통일부 대변인의 브리핑을 긴급뉴스로 전하며 이번 ‘깜짝’ 방문이 최근 남북 간의 가장 높은 수준의 고위급 대화가 성사될 것이라고 전했다.


미국 국무부는 북측 대표단의 방문과 관련 “남북관게 개선을 지지한다”고 짤막한 논평만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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