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매체, 한·미 ‘호국훈련’ 강력 비난

북한의 조선중앙방송은 1일 한미 ‘호국훈련’이 북한에 대한 침략적인 전쟁연습이라며 격렬하게 반발했다.

방송은 “(남측의) 모험적인 호국전쟁연습으로 하여 지금 조선반도에는 긴장상태가 극도에 이르고 있다”며 “임의의 시각에 전쟁이 터질 수 있는 위기일발의 정세가 조성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방송은 “개념계획 5029를 공식 작전계획 5029로 승격키로 하고 감행되는 이번 전쟁연습은 유사시 우리에 대한 기습선제타격을 노린 작전계획의 현실성을 검토하고 실전능력을 높이기 위한데 그 목적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의 혁명무력은 미제와 남조선 괴뢰군이 침략전쟁연습을 벌이다가 우리 측 지역에 조그마한 불씨라고 튕기게 하거나 영해와 영공을 단 한치라도 침범한다면 섬멸적 타격으로 단호히 대처해 나갈 것”이라며 “불의를 불벼락으로 다스리는 것은 백두산 혁명강군의 전통적인 대응방식이며 전투적 기질”이라고 강조했다.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