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매체 “오바마, 美 대통령 다시 당선” 보도

북한 매체들이 10일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당선 사실을 별 다른 논평 없이 보도했다. 오바마 대통령 재선 성공 사흘 만이다.


북한의 노동신문과 조선중앙방송 등은 “미국에서 대통령 선거가 진행됐다”면서 “선거결과 민주당 후보인 오바마 대통령이 공화당의 롬니 후보를 누르고 대통령으로 다시 당선됐다”고 전했다.


북한 매체들은 “오바마가 내년 1월 정식 취임하게 된다”면서도 별도의 논평이나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북한은 2008년 11월 오바마가 대통령에 처음 당선됐을 때도 이틀 만에 “그(오바마)는 선거에서 공화당 후보인 상원의원 매케인을 많은 표 차이로 물리쳤다”고 짧게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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