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매체 “반제투쟁 양보ㆍ타협 불가”

북한이 대미관계 개선을 추구하면서도 주민들에게 투철한 “반제 자주적 입장”을 견지할 것을 촉구, 내부 체제단속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북한의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는 5일’사회주의는 인민의 생명-투철한 반제자주적 입장 고수’라는 해설에서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은 대북 “정치군사적 압력과 경제적 봉쇄 책동을 전례없이 강화하고 있다”며 “견결한 반제자주적 입장을 견지하는 것은 현시기 사회주의 위업을 옹호 고수하고 끝까지 완성해 나가는 데서 나서는 중요한 원칙적 문제의 하나”라고 강조했다.

매체는 “제국주의에 대한 환상과 공포는 사람들의 계급의식, 투쟁의식을 마비시키는 위험한 사상 독소”라면서 “반제투쟁에서 양보와 타협은 전쟁을 방지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전쟁을 불러온다”고 지적, 철저한 사상 무장을 요구했다.

매체는 이어 “제국주의자들의 원조란 하나를 주고 열을 빼앗는 식민지 예속의 올가미, 미끼”라며 “제국주의자들에 대한 환상의 자그마한 요소도 철저히 극복”할 것을 거듭 촉구했다.

또 “선군혁명노선, 선군정치는 제국주의자들의 침략 책동이 계속되는 한 항구적으로 틀어쥐고 나가야 할 전략적 노선이며 정치방식”이라고 매체는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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