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매체 “땅·바다 0.0001mm라도 침범시 징벌할 것”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가 운영하는 온라인매체인 ‘우리민족끼리’는 20일 우리 군의 서해상 포사격 훈련과 관련, ‘우리는 빈말을 하지 않는다’는 개인필명의 ‘시’를 통해 ‘징벌’ ‘철추’ 등을 언급하며 위협했다.


이날 매체에 게재된 시는 이명박 정부에 대해 “강토와 주권·존엄을 통째로 미국에 맡긴 미제의 꼭두각시”라고 규정하면서 “우리는 이미 엄숙하게 선언했다. 우리의 하늘과 땅, 바다를 0.0001㎜라도 침범한다면 도발자들에게 무자비한 철추를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풀 한포기, 물 한방울 감히 건드린다면 징벌할 것”이라며 “우리는 절대로 빈말을 하지 않는다”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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