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매체 ‘강한 정신력의 근본바탕은 선군사상’

북한 당국은 선군사상이야말로 군대와 인민의 강한 정신력에 근본바탕을 둔 것이라고 강조하고 나섰다.

북한 인터넷매체 ‘우리 민족끼리’는 22일 사상의 강자. 신념의 강자란 다름 아닌 정신력이 강한 사람이며 그런 사람은 어떤 난관과 시련도 맞받아 뚫고 나간다고 한 김정일의 발언을 인용, 정신력은 곧 사상의 힘이며 북한에서 강한 정신력은 곧 선군사상에 근본바탕을 두고 있다고 언급했다.

매체는 사람의 정신력형성에 작용하는 것은 사상 정신적, 물질적 요인을 비롯한 여러 가지 원인들인데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 어떤 사상을 가지고 있는가가 결정적이라고 서술했다.

매체는 북한 주민들의 정신력은 자신들이 받아들인 사상 즉 선군사상을 토대로 형성되며 위업의 정당성, 즉 선군사상의 정당성과 승리의 필연성을 확신할 때 높이 발양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북한의 군대와 인민이 선군사상에 기초한 강한 정신력을 소유하고 있어 세계 최강을 자랑하는 미국과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었고 전후복구건설과 사회주의제도수립, 사회주의강국건설의 격동적인 년대들을 넘어 오늘은 강성대국건설에로 힘있게 전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매체는 또 “오늘 북한의 군대와 인민이 사회주의 수호전과 강성대국건설에서 이룩한 모든 승리는 선군사상의 승리며 이들이 지닌 강인한 정신력의 자랑찬 결실이다”며 김정일이 제시한 선군혁명영도를 한마음 한뜻으로 받들면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에서 반드시 승리자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처럼 북한은 선군사상에 기초한 강한 정신력을 바탕으로 하는 강성대국건설을 떠들지만 북한 주민들은 1990년대의 ‘고난의 행군’과 계속되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으며 사상만으로는 결코 자신을 구할 수 없다는 점을 깨달았다고 탈북자들은 입을 모은다.

즉, 물질을 동반하지 않은 채 사상에만 기인한다면 결국 빈곤과 죽음밖에 없음을 절실히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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