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매체 “강성대국 건설” 전망 강조

북한의 온라인 매체인 ‘우리민족끼리’는 3일 “강성대국의 설계도는 혁명의 수뇌부의 현명한 영도가 있어 끝없이 휘황찬란하다”며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중심으로 한 “강성대국 건설”을 거듭 강조했다.

이 매체는 ‘강성대국 건설의 담보’라는 제목의 논설에서 “혁명의 수뇌부의 비범한 영도력은 강성대국 건설의 결정적 담보”라며 김 위원장을 “창조와 건설의 영재”라고 치켜세웠다. 북한에서 “혁명의 수뇌부”는 김 위원장을 가리킨다.

매체는 고 김일성 주석이 살아있던 1970년대와 1980년대의 “기적과 전변의 역사”도 김 위원장의 “탁월한 영도의 손길 아래 이룩된 빛나는 결실”이라고 주장하면서 “장군님은 오늘도 강성대국 건설의 웅대한 설계도를 펼쳤으며 선군의 위력, 사상의 위력으로 빛나게 구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강성대국 건설은 영도자의 두리(주위)에 굳게 뭉친 천만 군민(軍民)의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전진하는 것”이라며 김 위원장에 대한 충성과 단결을 거듭 강조했다.

매체는 아울러 “당의 선군영도 밑에 우리 군대와 인민은 준엄한 시련 속에서 휘황한 내일을 내다보며 나라의 물질적 토대를 튼튼히 다져놓았다”면서 “우리 인민은 지난 10여년간 투쟁 행로에서 강성대국 건설의 풍부한 투쟁 경험, 높은 지식수준과 능력, 그 어떤 난관도 뚫고 나가는 기질과 담력을 체득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매체는 이어 “강성대국이 이 땅에 현실로 펼쳐질 날은 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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