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매체 `김정일 공격정신’ 따르라 주문

북한이 오는 17일로 종료되는 ‘150일 전투’에 이어 연말까지 ‘100일 전투’를 새로 시작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2일 “공격하고 또 공격해 나가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공격정신’을 따를 것을 주민들에게 강조했다.

북한의 온라인 매체 `우리민족끼리’에 따르면 노동신문은 ‘과감한 공격정신과 대고조’라는 제목의 글에서 김 위원장이 지난 7월 “어느 한 단위의 일꾼들과” 만난 자리에서 “나는 한 평생 강한 의지력을 지니고 공격정신으로 일해왔으며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이라면서 “새로운 혁명적 대고조”를 주도한 것이나 ‘150일 전투’를 시작한 것도 “그런 공격정신의 발현”이라고 말했다고 소개했다.

신문은 “오늘의 대고조는 백두영장의 대담한 공격정신이 안아온 대고조”라며 김 위원장을 “희세의 공격형의 정치가”라고 묘사하고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는 앞으로도 방어나 답보가 허용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문은 “공격정신은 말 그대로 공격전의 정신”이라며 “150일 전투의 앙양된 기세를 계속 견지하면서 총공격전으로 모든 전선에서 대혁신, 대비약을 일으켜야 한다”면서 “올해를 강성대국 건설의 결정적 전환의 해, 변이 나는 해로 빛내이기 위한 보람찬 투쟁에서 최후 승리를 향하여 공격하고 또 공격”할 것을 주문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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