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러, 조직범죄ㆍ마약거래 공동대응

북한과 러시아는 6일 양국 국경을 넘어 자행되는 조직범죄와 마약 거래에 대해 공동대응하기 위한 협정에 서명했다고 이타르-타스 통신이 보도했다.

이 통신은 모스크바를 방문한 북한의 주상성 인민보안상이 라시드 누르갈리예프 러시아 내무장관을 만나 이 협정에 서명했다고 전했다.

누르갈리예프 장관은 “이번 협정은 양국간 치안 분야 협력을 위힌 효율적인 지침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국 내무장관들은 이번 회담에서 보안 경찰관 교육훈련 분야에서 협력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이 통신은 덧붙였다.

또한 이날 양국 치안 책임자들은 목재, 해산물, 고철 등의 밀거래를 퇴치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모스크바 AF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