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러시아, 라진항 전력공급 본격 논의

북한의 라진항 운영에 필요한 전력 제공 방안과 러시아의 하산과 라진간 철도 연결 문제를 북한측과 협의하기 위해 러시아의 ’인테르 라오 예에에스(INTER RAO UES)’ 회사 대표단이 26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이 통신은 “대표단은 방문기간 조.러 두 나라 정부 사이의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제4차 회의에서 체결된 의정서에 따르는 전력부문 협조 문제를 우리측과 협의하게 된다”고 밝혔다.

통신은 “쌍방은 하산-라진 사이의 철도와 라진항 운영에 필요한 전력 납입문제를 중점적으로 토의하게 된다”고 전했다.

이 통신은 대표단 규모나 단장 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은 채 “비행장에서 관계부문 일꾼과 주조(주북) 러시아연방대사관 성원이 대표단을 맞이했다”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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