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라오스 공동 공보委 구성 합의

북한 공보위원회와 라오스 공보.문화부가 지난 18일 라오스 수도인 비엔티안에서 공동 공보위원회 구성에 관한 합의서를 조인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0일 보도했다.

조인식에는 북한 측에서 문화상인 강능수 위원장을 단장으로 한 공보위원회 대표단과 라오스 주재 북한대사 등이, 라오스 측에서는 문깨오 올라분 공보.문화부 장관 등 관계자들이 각각 참석했다고 중앙통신은 전했다.

통신은 그러나 이 합의서의 구체적인 내용은 소개하지 않았다.

북한과 라오스는 1974년 6월 수교했으며 북한은 수교와 동시에, 라오스는 1998년 각각 상대국에 대사관을 개설했다.

앞서 북한 공보위원회 대표단은 라오스와 인도네시아를 방문하기 위해 9일 평양을 출발했으며, 라오스 방문에 앞서 스리랑카에서 열리는 제4차 쿠바와 연대를 위한 아.태지역회의에도 참석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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