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도발 위협 규탄 집회 열려…”도발 대가 치를 것”

최근 북한이 특별작전행동소조를 통해 대남 공세를 강화하고 3차 핵실험 징후가 포착되고 있는 가운데 자유총연맹은 2일 이를 규탄하는 국민대회를 종묘공원 광장에서 진행했다.


이날 대회에는 박창달 자유총연맹 회장을 비롯해 노재성 교수, 신보라 미래를여는청념포럼 대표 등500여명이 참석했다.


박창달 자유총연맹 회장은 대회사에서 “북한이 무력도발로 위협하고 핵실험 카드를 내밀어 국제사회에서 북한을 달래는 분위기를 조성하려고 한다”면서 “이럴 때일수록 북한의 무모한 도발에 흔들리지 말고 대국민 안보의식을 결집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그는 “북한의 도발시 체제 파멸을 자초하게 될 것이라는 점을 뼈져리게 느끼게 해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신보라 미래를여는청년포럼 대표도 “김정은은 아버지 김정일과 똑같은 길을 걷고 있다”며 “민족역사상 전례없는 3대 세습으로 주민들의 안위보다 정권유지와 미사일, 핵개발 실험 등에 혈안이 되어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북한의 반자유, 반인권, 반민주적 행보에 대해 우리 대학생들의 비판은 정당한 것”이라면서 “우리 대학생들은 서울 한복판을 날려버리겠다는 북한의 협박에도 굴하지 않고 북한인권 문제를 계속해서 지적해 개선해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