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대학, 석재가공품용 돌세척제 개발

북한의 평양건설건재대학이 “경제적 효과성이 큰 돌세척제”와 석재를 보호하는 “무기질 건축 마감재료 보호제”를 개발했다고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이 3일 전했다.

이 돌세척제는 “건축 마감장식 재료로 널리 쓰이는 화강석과 대리석을 비롯한 석재 가공품들의 오염을 막고 장식 효과를 높일 수 있는 화학세척제”라고 통신은 설명했다.

통신은 “석재 가공품들은 시공 후 오랜 세월이 지나면 빗물이나 석수, 먼지 등의 영향으로 색변화를 일으키거나 부식되며 이 과정에 철녹, 물얼룩, 기름오염과 같은 ‘석재병’이 생기게 된다”며 이번에 개발된 돌세척제는 세척 효율이 90% 이상이며 다른 세척제들에 비해 시약 소비량이 적고 재료에 대한 침식이 없을 뿐 아니라 세척 폐액에 의한 환경오염이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통신은 또 ‘무기질 건축 마감재료 보호제’에 대해선 “유해물질과 대기중의 먼지 알갱이가 비와 함께 석재 내부에 침투되는 것을 막고 오염방지 능력을 높일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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