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대학생, 방학 맞아 생산독려활동

북한의 대학생들이 겨울방학을 맞아 공장.기업소에 파견돼 ’사회정치활동’을 벌이고 있다.

조선중앙방송은 11일 “수도(평양)의 대학생들이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사회정치활동을 활발히 벌이고 있다”며 “김일성종합대학, 김철주사범대학, 평양기계대학의 학생들은 인민경제의 동력인 전력생산을 늘이는데 이바지하기 위해서 정초부터 평양화력발전연합기업소에 달려 나갔다”고 전했다.

이 방송은 “이 대학들의 청년동맹일군들과 대학생들은 전력생산자 속에 들어가 정치사업을 벌이는 것과 함께 그들의 일손을 적극 도와주고 있다”며 “성의껏 준비한 지원물자도 그들에게 넘겨줬다”고 소개했다.

북한에서 대학생들은 겨울방학 중 새해에 공동사설이 발표되면 이 사설의 내용을 해설한 강연자료를 가지고 공장, 기업소와 협동농장 등에 나가 강연활동을 갖는다.

또 대학생 중 제대군인을 중심으로 기동선전대를 구성해 각 공장과 기업소를 찾아다니며 작은 공연을 펼치기도 한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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