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단체 “100% 투표·찬성” 촉구

북한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조국전선)이 제12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에 100% 참여와 찬성투표를 촉구하는 ‘전체 조선인민에게 보내는 호소문’을 발표했다고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이 25일 전했다.

조국전선은 호소문에서 “모두 다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에 참가하여 우리의 혁명주권을 더욱 반석같이 다지자”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에 빠짐없이 참가하여 찬성 투표하자”고 강조했다.

조국전선은 이번 선거를 “김일성 동지의 탄생 100돌이 되는 2012년에 우리 사회주의 조국에 강성대국의 문패를 달기 위한 전인민적 총진군이 힘있게 벌어지고 있는 역사적인 시기에 진행돼 주체혁명 위업 완성과 인민의 정치생활에서 중대한 의의를 가진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 단체는 또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기치를 높이 들고 자주통일의 길로 전진하자”며 “조국통일의 역사적 위업을 앞당기기 위한 애국성전”을 주장했다.

조국전선은 24일 평양에서 김중린 노동당 중앙위원회 비서와 김영대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류미영 천도교청우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조국전선 중앙위 의장들인 강련학 조충한, 서기국장 김완수를 비롯한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위원회 회의를 열고 호소문을 채택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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