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농촌, 가을 밀·보리 파종 주력

벼와 옥수수 추수를 마친 북한의 협동농장들에서 가을 밀.보리 심기에 주력하고 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일 전했다.

평안북도의 15개 시.군은 지난달 말까지 밀과 보리 파종을 마쳤으며 황해북도와 평안남도 협동농장에서는 매일 각각 1천여정보와 900여정보의 농지에 밀과 보리 파종작업을 벌이고 있다.

중앙통신은 “협동농장들에서는 두벌농사 적지에서 벼와 강냉이 가을(추수)을 끝낸데 기초해 논밭갈이와 거름펴기, 씨뿌리기와 묻기를 과학기술적 요구대로 하면서 밀.보리심기를 다그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 통신은 또 “트랙터와 축력이 집중적으로 동원되고 있다”며 “농업근로자들은 가을 밀과 보리가 겨울의 추위에 견딜 수 있게 밑거름을 충분히 내고 있다”고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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