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농구대표팀 中랴오닝성 순회경기 취소

세계 최장신 농구선수로 불렸던 ’꺽다리’ 리명훈(37.2m35㎝) 선수의 참가 여부로 관심을 모았던 북한 국가대표 농구팀의 중국 랴오닝(遼寧)성 4개 도시 순회경기가 취소됐다.

경기 주최측은 23일 “오늘 오전 랴오닝성 체육국으로부터 경기가 취소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주최측은 “성 체육국으로부터 구체적인 취소 이유에 대해서는 설명을 듣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당초 북한의 국가대표 농구팀은 23일 입국해 24일 헤이산(黑山)시를 시작으로 랴오양(遼陽)시. 판진(盤錦), 단둥(丹東)시 등 랴오닝성 소재 4개 도시를 순회하며 경기를 벌일 예정이었다./선양=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