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노동신문, 여성들에 더큰 역할 독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0일 북한에서 ‘남녀평등권법령’ 발표 62주년을 맞아 여성들에게 ‘사회주의 강성대국’ 건설을 위해 “더욱 힘차게 싸워 나가야 할 성스러운 과업”에 더 크게 기여할 것을 촉구했다.

신문은 ‘여성들은 조국의 부강번영에 힘있게 이바지하자’는 제목의 사설을 통해 “지금 온 나라는 당의 전투적 호소를 높이 받들고 공화국 창건 60돌(9.9)을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빛내기 위한 총돌격전으로 세차게 끓어 번지고 있다”며 여성들은 “오늘의 보람찬 진군에서 혁명적 기개와 애국적 헌신성을 남김없이 과시해야 한다”고 독려했다.

신문은 31∼55세 여성을 가입 상으로 한 단체인 민주여성동맹에 대해 “모든 여성을 선군시대의 참다운 애국자로 준비”시켜야 한다면서 “사회적으로 여성들을 존중하는 분위기를 세우며 그들이 사회활동에 적극 참가할 수 있도록 조건을 잘 보장해 주는 데 깊은 관심을 돌려야 한다”고 촉구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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