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노동신문, 도약 위한 ‘정신력’ 강조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0일 “조선(북)의 진짜 국력은 일심단결된 천만군민의 정신력에 있다”면서 주민들에게 국가적 도약을 위한 정신력을 역설했다.

이 신문은 ’최후의 승리는 강의한 인민의 것이다’ 제목의 정론에서 “조선민족은 강성대국을 기어이 일떠세우고야 만다”며 “우리에게는 그 어떤 강적도 타승할 수 있는 필승불패의 힘, 그 어떤 기적도 다 창조할 수 있는 천하만능의 힘인 불굴의 정신력이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노동신문은 “우리 당은 오늘 우리 인민의 정신력을 믿고 새로운 비약을 위한 과감한 전인민적 총진군운동을 호소하고 있다”며 “조선 민족의 특수한 힘인 정신력이라는 무기만 잘 쓰면 우리는 별의별 기적을 다 창조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신문은 “국력은 군사력, 경제력, 자원력, 기술력의 총체라고 하지만 그 모든 힘을 좌우하는 근본힘, 결코 수자로 표기할 수 없는 무한한 힘이 바로 일심단결된 민족의 정신력”이라며 국가발전을 위한 국민 정신력의 중요성을 거듭 지적했다.

신문은 또 “역사는 최후의 승리자를 기록할 것”이라며 “누구보다 정신력이 강한 조선민족이 누구보다 높이 올라서고 누구보다 잘 살고 누구보다 흥하게 되리라는 것을 우리는 굳게 확신한다”면서 미래에 대한 낙관론을 강조했다.

노동신문은 선군정치와 관련, “군력이 강할수록 정신력이 강해지고 군력이 약하면 정신력도 쇠퇴된다는 것은 역사가 보여준 진리”라며 “선군정치 아래 우리 민족의 정신력이 비상히 강해지고 선군의 힘으로 강성대국의 영명이 밝아왔음을 잊지 말자”고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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