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노동신문 “당·수령에 대한 충성” 독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6일 “당과 수령에 대한 충실성이야말로 최고의 애국”이라며 고 김일성 주석과 그를 계승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에 대한 충성을 독려했다.

신문은 이날 ’애국자를 키우는 위대한 삶의 품’이라는 장문의 사설에서 “애국이란 말 속에는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목숨보다 귀중히 여기고 사랑한다는 뜻이 담겨 있다”면서 “우리의 애국심은 본질에 있어 당과 수령을 위하는 일편단심”이라고 말했다.

나아가 “인민대중은 수령의 올바른 영도를 받아야만 참다운 조국을 가질 수 있고 조국의 융성번영 속에 자기의 참된 삶과 행복을 누릴 수 있다”며 “우리 조국은 곧 영원한 우리 수령 김일성 동지의 품”이라고 신문은 강조했다.

신문은 또 “조국에 대한 사랑과 헌신은 자기의 것에 대한 사랑, 자기의 것이 제일이라는 자각에서 싹트고 꽃핀다”고 전제하고 “우리 수령, 우리 영도자가 제일이라는 특출한 사상감정은 애국심의 근본핵”이라고 주장했다.

노동신문은 더불어 “선군(先軍)시대 첫째 가는 공민적 의무는 조국을 보위하는 것”이라며 “조국이 없으면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도, 오늘의 행복과 내일의 보다 큰 행복도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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