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노동신문 “美에 대처 전투동원 태세”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6일 미국이 북한을 겨냥한 군사적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우리 군대와 인민은 미제의 무모한 선제공격 책동에 대처해 높은 경각성을 가지고 만단의 전투동원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신문은 ’스스로 화를 청하는 호전적 망동’ 제목의 논평에서 F-22 비행대대의 일본과 괌 배치, 키 리졸브 등 한미합동군사연습 등을 거론, “최근 미국이 심상치 않은 반공화국 군사적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신문은 “새 미 행정부 하에서도 미국의 대조선 적대시 정책, 선제공격 기도는 조금도 달라지지 않고있다”며 “현 미 행정부가 그 무슨 변화요, 양자대화요 하고 표방하지만 실제로는 전임 부시 행정부의 무모한 대조선 군사적 압살정책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는 것이 무모한 군사적 움직임을 통해 입증되고 있다”고 주장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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