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노동당-쿠바공산당 회담

북한 노동당 대표단과 쿠바 공산당 대표단이 지난 17일 쿠바의 수도 아바나에서 회담을 가졌다고 북한 조선중앙방송이 20일 보도했다.

중앙방송은 “회담에서 쌍방은 서로의 활동에 대해 설명한 뒤 두 당 및 두 나라 사이의 친선협조 관계를 더욱 발전시킬 데 대해 논의하고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며 “회담은 동지적이고 친선적인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회담에는 북측에서 김기남 노동당 중앙위원회 비서와 박동춘 쿠바주재 대사 등이, 쿠바측에서는 페르난도 레미레스 쿠바 공산당 중앙위 국제부장 등이 참석했다.

북한 노동당 대표단은 지난 16일 쿠바에 도착했다.

북한과 쿠바는 1960년 8월 수교했으며 양국 모두 상대국에 대사관을 두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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