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노동당-불가리아 사회당 대표단 회담

북한 노동당 대표단이 28일 방북중인 불가리아 사회당 대표단과 회담하고 양당간 친선협조 발전과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회담에는 최태복 노동당 중앙위원회 비서와 지난 26일 방북한 디미타르 다보프 총비서, 요르단 파무코프 주북 불가리아 대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북한의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도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박경선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과 함께 불가리아 사회당 대표단과 파무코프 대사를 만났다.

북한과 불가리아는 1948년 수교한 뒤 ‘경제 및 기술원조협정'(1953), ‘우호협력협정'(1984), ‘무역협정'(1991), ‘2000~05년 과학기술 교류협력 계획서'(1999) 등을 체결했다.

지난해에는 불가리아 국회 대외정책위원장 일행이 방북(7.31~8.4)해 최태복 최고인민회의 의장을 만났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