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남포시 1천여 정보 간석지 개간 계획

북한이 평안남도 남포시의 대동강 유역에 1천여 정보의 간석지를 개간할 계획이라고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가 2일 보도했다.

조선신보에 따르면 평안남도 일꾼과 청년건설자들은 지난해 12월 남포시 도지리와 지사리, 검산리, 서천 지구 일대에 1천여 정보의 간석지를 개간하는 공사를 시작했다.

이번 공사에서는 간석지 개간과 함께 40여㎞의 물길과 80여개의 구조물, 10여개의 양수장, 근 30채의 생산건물, 수백 세대의 살림집도 건설된다.

조선신보는 “공사는 310여만㎥의 흙을 처리하고 9만여㎥의 콘크리트를 타설해야하는 방대한 공사”라며 “평안남도 청년돌격대 등 청년 건설자들은 10일 남짓한 기간에 10여만㎥의 흙을 처리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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