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남아공, 체육협조 양해문 체결

북한과 남아프리카공화국 사이에 체육 및 오락 부문 협조 양해문이 체결됐다.

조선중앙통신은 20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와 남아프리카공화국 정부사이의 체육 및 오락 분야에서의 쌍무적 협조에 관한 양해문이 이날 평양에서 조인됐다”고 전했으나 양해문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조인식에는 북측에서 문재덕 체육지도위원장이, 남아공측에서는 방북 중인 아널드 스토필 체육장관이 참석해 양해문에 서명했다.

스토필 장관은 조인식에 참석한데 이어 만수대의사당에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만나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보내는 선물을 전달한 뒤 환담을 나눴다.

북한과 남아공은 1998년 8월 수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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