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김책공대 전자도서관 이용자 매년 2배 증가”

북한의 첫 전자도서관인 김책공업종합대학 전자도서관이 2006년초 개관한 이래 이용자 수가 연인원 53만7천여명에 이른다고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소개했다.

이 신문은 24일자에서 김책공대 전자도서관의 “독자 수는 해마다 두배 이상 증가돼 하루 최고 8천여명”의 교수, 학자, 학생들이 이용하며 개관 이후 “각종 봉사를 받은 독자 수는 연 53만7천여명”이라고 밝혔다고 북한의 조선중앙방송이 25일 전했다.

이 기간 또 550여개의 해외동포 및 외국 방북단을 비롯해 10만여명의 참관자가 전자도서관을 찾았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이 전자도서관은 지난 3년동안 “수많은 과학기술 동화상 및 다매체 자료, 수백만 건의 전자원문 및 최신 과학기술 자료들이 새로 구축되고 봉사 능력이 두배로 확장”돼 “봉사 내용과 형식, 방식에 있어서 독특하고 손꼽히는 나라의 강력한 과학기술 보급 및 연구기지로 변모”했다고 신문은 평가했다.

이를 토대로 이 전자도서관은 “우리 식의 조작체계에 의한 봉사운영 방식을 완성하기 위한 사업”도 벌이고 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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