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김정일, 함북 연사 ‘혁명전적지’ 시찰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함경북도 연사지구 혁명전적지를 현지 지도했다고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이 24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일제 말기 자신의 부모인 김일성.김정숙이 두차례 활동했다는 사지봉혁명전적지 등과 연사혁명사적관을 둘러본 뒤 “수령님(김일성)께서 항일혁명투쟁시기에 창조하신 혁명전통은 우리 당과 혁명의 억센 뿌리”이고 “세월이 흘러 세대가 바뀌고 혁명이 심화될 수록 혁명전통교양은 더욱 중요하게 제기된다”며 “각급 당조직들과 근로단체조직들에서 혁명전통교양을 일층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홍석형 함경북도 당 책임비서, 김기남 당비서, 장성택.박남기 당 부장, 리제강.리재일 당 1부부장이 김 위원장을 동행했고, 현지에서 박수길 함경북도 인민위원장, 박동일 연사군 당 책임비서 등이 김 위원장을 맞았다.

김 위원장의 현지지도 보도는 지난 21일 함경남도 단천시의 검덕지구 광산에 대한 현지 지도와 공군 제814부대 시찰 이후 사흘만이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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