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김정일, 함북지역 연이틀 시찰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함경북도 7월7일연합기업소를 현지지도했다고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이 22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현지지도 보도는 조선중앙통신이 21일 함북 청진시의 김책제철연합기업소와 라남탄광기계연합기업소를 시찰했다는 보도에 이어 하루 만이다.

김 위원장은 여러 생산공정을 돌아보면서 기술개선 상황과 생산실태를 파악하고 기업소가 “대규모의 화학생산기지로 전변되었다”고 강조한 뒤 “새로운 기술을 받아들이기 위한 투쟁을 더욱 강화”할 것을 촉구했다.

그는 “기업소의 지도일꾼들이 생산자의 창발성을 발양하기 위한 경제조직사업을 치밀히 진행하는 한편 절약투쟁을 강화해 생산에서 실리를 보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찰에는 홍석형 조선노동당 함경북도위원회 책임비서, 김기남 노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노동당 중앙위 부장들인 박남기, 장성택과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 주규창 등이 수행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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