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김정일, 평안북도 신설 도로 시찰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평안북도에 새로 만들어진 도로들을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7일 전했다.


북한군이 27일 오전, 오후와 저녁에 북방한계선(NLL)의 북한쪽 해상으로 최대 100여 발의 해안포를 발사한 가운데 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의 시찰 일시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도로들을 둘러본 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국토관리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려 더욱 아름답고 살기 좋은 조국강토를 후대들에게 물려주자”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국토관리사업은 국토와 자원, 자연환경을 인민들의 지향과 요구에 맞게 적극 보호하고 합리적으로 개발, 이용하게 함으로써 그들에게 보다 자주적이고 창조적인 생활조건을 마련해주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전당, 전군, 전민이 이 사업을 계속 줄기차게 내밀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위원장의 이날 시찰에는 김평해 평안북도 당 책임비서와 노동당 중앙위 부장 및 부부장이 동행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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