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김정일, 평북 공장.기업소 현지지도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평안북도의 공장, 기업소들을 현지지도했다고 북한의 조선중앙방송이 25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양책 베어링공장을 둘러보고 “기계제작공업을 비롯한 나라의 공업 발전에서 베어링은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며 과업을 제시했다고 방송은 전했다.


김 위원장은 또 신의주 신발공장에서 생산공정들을 돌아보고 기술장비와 생산 상황을 파악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신의주 초물생산협동조합을 방문해 조합 관리운영 상황을 파악하고 여러 가지 초물 제품(풀대,풀잎,나무껍질,노끈 등을 걸어서 만든 제품)을 살펴봤다.


김 위원장은 개건 확장된 신의주 닭공장에도 가 “방역시설들을 충분히 갖추고 엄격한 방역체계를 세워야 한다”고 지적하고 “더 많은 고기와 알을 생산하자면 현대적 기술에 기초한 과학적인 경영체계를 철저히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현지지도에는 김평해 평안북도 당 책임비서, 김기남 노동당 중앙위 비서, 박남기 당 중앙위 부장, 장성택 당 행정부장 등이 수행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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