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김정일, 평북 공구공장 현지지도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평안북도 운산공구공장을 현지지도했다고 북한의 조선중앙방송이 24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드릴 생산라인 등 공장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기계제작공업의 기초인 공구문제를 원만히 해결하는 것은 기계공업발전을 위한 선결조건의 하나”라며 “공구혁명을 일으키기 위해서는 공구공장의 기술개건사업을 대담하고 통이 크게 진행하여 그 면모를 근본적으로 일신시켜야 한다”고 말했다고 방송은 전했다.


그는 “운산공구공장의 기술개건공사를 단기간에 끝내기 위해서는 평안북도에서 여기에 총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내각을 비롯한 성, 중앙기관과 과학연구기관들의 지도방조를 강화해야 한다”며 운산공구공장 현대화 사업에 대한 집중적인 지원을 강조했다.


이날 현지지도에는 김평해 평안북도 당 책임비서, 김기남 당 중앙위 비서, 박남기 당 중앙위 부장, 장성택 당 행정부장 등이 동행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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